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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속이 상하는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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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영 (49.♡.12.205) 작성일19-04-11 20:53 조회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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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 사 명 : 2019년 한 ‧ 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2. 행사기간 : 2019. 5. 6(월) ~ 5. 10일(금) [4박 5일]

5. 참가인원 :약 170명(학교장 추천 학생)

6. 참가대상 :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임원단 및 학교장, 인솔교사

                 (단위 학교당 학생 20명 이상, 인솔교사 1명 참석, 인솔교사 1명 경비 지원)

7. 방문학교 : 중국 산동성 연태애화쌍어학교(문화‧체육교류 활동)

8. 참 가 비 : 1인 200,000원(총경비 500,000원중 서울시지원금 300,000원)-비자발급비 포함

 

아이들은 다음달초 여기에 가게됐다고 이번주내내 기쁨에 가득찼다.

여권도 제출하고, 호텔방은 누구랑 같이 쓸건지 옷이며 가방이며 일정표까지 찾아보며, 미리 생각해보고 정부지원까지 받으며 친구들과 함께가는 해외라 그런지 너무너무 행복해했다.

천진한 이 아이들은 오늘 멘붕에 빠졌고, 불운한 아이가 생겼으며 다행이라 생각했던 아이들조차도 똑같이 어쩌면 더더욱 상처받았다.

학교에서 추천해준 아이들은 전부 간다고 알고있었고, 학교측에서도 그렇게 알고있었다는데, 오늘 갑자기 참여인원을 10명으로 줄이라는 날벼락같은 통보!

문의해보니 전년과 다르게 예상치 못한 신청자가 너무많아서 연맹의 예산까지 써가면서도 역부족이라 인원을 불가피하게 줄였다는 이해되지않는 모호한 답변이었다.

최종 170명을 뽑는데 학교당 학생 20명 이상, 인솔교사 1명 참석.

이번에 가는 학교는 13군데로 학교별 인원은 다르다고한다. 170명 뽑으면서 학교별 학생은 20명이상으로 모집공고에 심사과정이 있다고 한것도 아니었고 학교에서 추천받아 신청만하면 그인원이 다 가는걸로 알았다.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지... 애초부터 잘못된거같다. 어찌됐던 어른들의 안일했던 준비과정으로 아이들만 속상하고 상처받는 답답함에 글을 쓰게됐다. 

불운하게 불참을 뽑은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상처받고 속상해서 울었고, 참가를 뽑은 아이들은 처음에 느꼈던 다행이라는 안도감에 같이 못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죄책감까지 더해 깊은 상처를 받았다. 아이들은 지금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다시 고민하고있다.  

나는 일련의 과정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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